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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계약 100% 달성으로 올해 대전 분양시장 최고 관심 대상이었음을 입증했다.

1일 사업시행자인 금실개발㈜에 따르면, 전날 29블록에 이어 이날 31블록 예비 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거쳐 전체 세대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. 

주말 이틀간 진행된 예비 당첨자 추첨은 지난 26~29일 4일간 정당 당첨자 계약 과정에서 부적격자 및 미계약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, 추첨 즉시 계약이 진행돼 29블록 578세대, 31블록 556세대, 분양 1134세대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.

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유성구 용계동 도안2단계 개발사업부지 내 지하 2층~지상 32층, 13개동 전용 59~215㎡ 1514세대(임대 포함) 규모로 조성된다. 대전도시철도 트램 2호선(용계역․목원대역) 등 교통 여건은 물론 교육 및 정주 환경 등이 우수해 일찌감치 올해 분양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아 왔다.

청약 직후 100% 계약은 최근 분양시장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란 분석이다. 최근 분양을 마친 다른 단지들과 비교하면 명암이 크게 엇갈려서다. 

도안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“주택시장이 매매는 물론 신규 분양에서도 ‘똘똘한 한 채’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”며 “당분간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”고 말했다.

금실개발 정영숙 회장은 “살기 좋은 명품 아파트로 건설해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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